나의 이야기

바람에 묻어온 봄을 봄

도원 정운종 2024. 4. 3. 07:20

산청에서  "찾아가는 도립미술관"  작품이 전시되고 있네요.(기간:2024.3.26~4.14)
주민의 문화수준을 한층 높이는 이동 미술관!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관련공무원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.
이번 전시에서는 생활산수 화가.지리산 화가인 이호신 화백의 "찔레꽃" "황매산의 봄" 그리고 경남을 대표하는 매우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볼 수 있지요.

.소감:봄 맞이 기쁨 (작가의 孫子가 탄생한 기쁨)을 찔레꽃의 만발함과 벌들의 생동감으로  표현한것 같네요.

.소감:황매산의 봄하늘 (파란 구름과 하얀 하늘처럼)이 경이롭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