親(친)자는 ‘친하다’와 ‘어버이’를 뜻합니다. 親은 立(설 립).木(나무 목).見(볼 견)자가 합쳐진 글자이지요.
나무위에 올라서서 목을 길게하고 한손은 눈위에 올리고 먼 길 떠난이를 바라보는 모습입니다.
멀리 떠나있는 자식을 기다리고 걱정하는 부모 마음 일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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