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불출호 지천하]
추석연휴를 맞아 인천공항 이용인원이 사상최대라는 뉴스를 보고 '노자'아재 왈
不出戶 知天下
不闚牖 見天道
其出彌遠 其知彌少
(불출호 지천하 불규유 견천도
기출미원 기지미소)
: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천하를 알고, 창으로 내다보지 않아도
하늘의 도를 볼 수 있다.
멀리 나가면 나갈수록 그만큼 덜 알게 된다.
- 추석명절 쇠고 가까운 국내여행이 가성비면에서도 ?-
- 문(내)안의 내마음을 찾는 것도 행복찾는 일일터.-
'고전단상 > 莊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물화(物化) _ 나비의 꿈(胡蝶夢)에서 (0) | 2021.06.10 |
---|---|
罪莫大於可欲 (0) | 2017.11.10 |
장곡망양(臧穀亡羊) (0) | 2017.06.01 |
今者吾喪我_멍한 모습 (0) | 2017.02.25 |
人籟 地籟 天籟 _ 사람,땅,하늘의 피리 소리 (0) | 2017.02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