道不遠人(도불원인)

정운종의 고전공부

고전단상/莊子

罪莫大於可欲

도원 정운종 2017. 11. 10. 09:45

罪莫大於可欲

禍莫大於不知足

咎莫大於欲得

故知足之足常足矣

(죄막대어가욕 화막대어부지족

구막대어욕득 고지족지족상족의)

-노자 46-

 

욕심을 따르는 것보다 더 큰 죄는 없고,

만족함을 모르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으며,

항상 얻기를 바라는 것보다 더 큰 허물은 없다.